한국 시범마을 프로그램 성공적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7일

깜퐁쓰쁘, 따께오, 뜨봉크몸주의 한국시범마을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켰다. 오은티어릿 농촌개발부 지역사회개발국 국장은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3년간의 프로그램으로 30개의 마을이 다른 마을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3년간 시범마을들이 성공적으로 주민들의 생계를 개선하고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켰다고 했다. 그는 프로그램이 올해 완료된다고 했다.

그는 한국국제협력단이 900만달러를 해당부처에 전달하여 더 많은 마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며 해당 프로그램이 농촌개발과 농업시장 촉진을 위한 부문이고 이것은 매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뜨봉크몸에 위치한 시범마을의 주민인 옥크렝씨는 해당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았다고 전했다. 옥펭 따케오 주 시범마을 이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농사법을 훈련시켜 주민들이 곡식을 기를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고 이해하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개발시키고 스스로 적용했다고 했다. 그는 다른 마을주민들에게도 이러한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