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입에 관한 신기준 생길 것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캄보디아 정부가 중고차 수입에 대한 품질과 안전에 관한 기준을 만든다. 포브마리 공공교통부 차관은 캄보디아가 중고차량이 계속 수입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중고차나 엔진에 대한 아무런 기준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는 캄보디아가 자동차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이지만 추후에는 이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현재 기준을 준비 중이고 산업제조부와 규범기관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했다. 그는 어떤 종류의 차량을 수입할지와 국제적 규제를 따르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아세안회원국들이 차량수입에 대한 기준을 국제적 규제에 맞춰 설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45,000대의 중고차와 신형차를 수입했는데 그 중 4,000대가 신형차이다. 이는 최근 8에서 9퍼센트 증가한 것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