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CHR 캄보디아 사무소, 2년 연장하기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이하 OHCHR) 소장이 캄보디아 인권분야 특히 여성, 어린이, 노동자인권을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훈센총리와 미첼바첼레트 사무소장은 지난 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투자포럼에서 캄보디아 인권을 위한 OHCHR 사무소의 권한을 2년 연장하기로 하였다.

바첼레트 소장은 이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 도전과제들이 남았지만 캄보디아 보고서에 좋은 부분을 담고 계속해서 협력과 지지를 할 것을 다짐했다. 훈센총리 또한 양측에 더 많은 협력과 이해심을 추구했다. 이후 프락소쿤 외교부장관과 바첼레트 소장은 캄보디아 정부와 OHCHR 의 인권기술협력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