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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통사고 사상자 두 배 증가
내무부 교통경찰공공질서국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교통사고 사상자가 작년 동기간대비 2배나 증가했다. 지난 주 화요일 발표된 보고서에는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교통사고로 1,313명이 사망하고 3,42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했다. 보고서는 오토바이 2,411대, 자동차 1,184대, 트럭 584대, 기타 차량 227대가 손상되었다고 했다.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반띠어이미은쩨이, 바탐방, 깜퐁참, 깜퐁스프, 깜퐁톰, 캄폿, 쁘레이뷍, 쁘레아비히어, 뽀삿 주였다.
보고서는 901건의 사고가 과속으로, 252건이 무모한 추월, 133건이 음주운전 그리고 4건이 도로사정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차리야 도로안전기관 국장은 현지 미디어에 많은 캄보디아사람들이 교통규칙의 중요성에 대해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 전국의 30퍼센트의 도로사용자만이 교통법규와 표지판, 올바른 운전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인간이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므로 우리는 법률의 보급, 오토바이운전자 교육, 법의 이행으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통사고는 연간 4000만달러의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했다. 훈센총리는 스님들에게 오토바이운전자들을 교육시켜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쟁 사상자 보다 많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