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2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2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2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2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2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2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2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2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2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25 days ago
2011년 광산분야 투자 급락
기사입력 : 2012년 03월 21일
2011년 캄보디아 광산분야 투자량이 전년 대비 71% 하락했다. 산업광산에너지부 광물자원국 발표 자료에 의하면 작년에 광산분야에 투자한 기업은 광시비철금속그룹(Guangxi Nonferrous Metal Group)이 제철공장 건설에 2195만 달러를 투자했고, 신화통신은 지난 11월에 중국 기업이 쁘레아 뷔히어 지역에 5억달러 상당을 투자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바 있다. 또한 중국의 싱유안강에악 사는 금광개발에 850만 달러, 캄보디아-베트남 합작기업인 푸양사는 80만 달러르 투자한다. 프로젝트의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대만-캄보디아 합작기업 님멩 그룹이 구리광산개발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할 의향을 보였다.
캄보디아광물탐사기업협회장인 리차드 스탠거는 작년 한 해 동안 외국계 기업들이 다른 나라의 탐사에 집중하느라 캄보디아의 탐사활동이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말하며, 올해 탐사활동이 다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