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 시하누크주에서 낙뢰사고 발생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낙뢰

쁘레아시하누크 주 프레이놉 지역에서 네 명의 노동자가 낙뢰에 맞아 사망하고 두 명은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비가 왔는데 여섯 명의 피해자들은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한명이 전화를 하는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한편 지난 주 목요일에는 번띠어이미은쩨이 지역에서 세 명의 남성이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낙뢰로 사망하였다. 께오비 국립자연재해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올해 초부터 107명이 낙뢰로 사망했다고 하며 비가 올 때 전화를 사용하거나 금속물질을 만지지 말고 나무 밑에 서 있거나 밭에서 일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