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캄보디아서 원격의료 시스템 지원

기사입력 : 2018년 10월 24일

KT(대표 황창규)가 캄보디아에서 원격의료소를 열고 저소득층 청각 장애 아동에 대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KT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캄보디아에서 ICT 역량을 활용한 교육, 의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0개 그룹사 20여명으로 구성된 KT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캄보디아의 프리엉동 병원, 깜봉랭 학교 등을 방문해 청각 장애 아동 수술 지원 프로그램, ICT 교육, 한국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