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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성장 속도, 5년 안에 느려질 것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9개월간 앙코르고고학공원 수입으로 85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13퍼센트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앙코르유적군을 관리하는 앙코르기업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190만 명이 앙코르와트를 찾아 작년 동기간 대비 8.5퍼센트 증가하였으며 9월 한 달에만 156,865명이 방문하여 68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9개월간 모인 수입 중 380만달러는 칸타보파어린이병원에 기부되었다. 호반디 캄보디아여행사연합 사무총장은 앙코르와트의 내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는 관광업의 성장이 강하다는 신호라고 했지만 현지 여행사, 호텔, 기념품판매업자들의 수입은 줄어들고 있다고 했는데 앙코르 와트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티켓수입은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사, 호텔, 판매업자들은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호반디 사무총장은 이들이 관광객들이 시엠립과 캄보디아에 머무는 기간이 짧아져 그들로부터 수입이 줄었다고 했다고 했는데 관광객들은 캄보디아에 평균적으로 3일간 머문다고 했다.
호반디 사무총장은 정부가 해당사안을 연구해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관광산업에서의 생활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앙코르와트 입장료가 인상되어 1일권은 37달러 3이권은 62달러 1주일권은 72달러이다. 새로운 가격에는 칸타보파 어린이병원을 위한 2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작년에는 앙코르와트로 1억7백만달러의 수입을 얻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00만명의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였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