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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운전면허 단속 시작
다음 달부터 교통경찰들이 도로안전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무면허 운전자들을 단속한다. 지난 주 목요일 국립도로안전위원회 성명에 따르면 국립경찰이 1번국도와 6번 국도를 오가는 모든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검사해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단속은 2달간 진행된다.
룬롯비스나 교통경찰국 국장은 해당 단속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조심할 것이고 면허증을 들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속이 시작되기 전에 대중들에게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단속이 검사를 하고 벌금을 물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면허증을 소지하라고 가르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운전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자동차운전자들은 100달러의 벌금을 내야하고 트럭운전자들은 200달러를 내어 면허를 항상 소지해야한다는 것을 상기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운전자들이 면허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잃어버릴까봐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변명한다고 했다.
그는 125cc 이상의 오토바이를 모는 많은 운전자들도 법에 명시되어있음에도 면허증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했는데 운전면허가 없다는 것은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차야 도로안전기관 국장은 이 정책을 환영하며 이것이 교통사고를 부분적으로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찰들이 모든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확인하고 보통 차종이든 비싼 차종이든 검사해야한다고 하며 뇌물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