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인당 GDP 2,000달러 될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6일

훈센총리가 캄보디아의 1인당 GDP 제6대 정부가 끝나는 2023년에는 2,0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깜퐁스프 주에서 24개 공장 27,444명의 노동자와 만남을 가진 훈센총리는 몇몇 경제학자 그룹이 올해 캄보디아 경제가 7.2퍼센트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면서 2030년까지 중진국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 1인당 GDP는 1,568달러로 예상된다(작년 : 1,435달러). 캄보디아의 외환보유고도 작년 95억달러에서 올해는 105억달러로 늘어났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3.5퍼센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3.8퍼센트였던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