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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O, 올해 캄보디아 경제 7.2퍼센트 성장할 것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사무소(이하 AMRO)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의 경제가 7.2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제기관과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전망보다 살짝 높은 수치이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사무소는 아세안 회원국 10곳과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3 지역에 정치적 자문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올해 경제성장은 건설부문의 건재한 성장과 활발한 광광시장 그리고 봉제제조산엄의 강한 수행능력으로 인한 것이다.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말 국제예비금은 10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캄보디아가 앞으로 6개월간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충분히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다.
지난 주 화요일 캄보디아 찌어찬토 중앙은행 총재와 준홍창 AMRO 국장이 진행한 회의에서 준홍창 국장은 정치적안정이 사회경제개발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기초가 된다고 하며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골조적인 개혁을 가속화하고 재정적 안정을 우선시하며 세수를 늘려 성장을 촉진시키고 경쟁력도 강화해야한다고 조언하였다. 찌어찬토 총재는 AMRO 계속해서 국영은행직원들을 인턴으로 훈련시켜 국제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중순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국영은행은 올해 캄보디아의 경제가 7퍼센트 성장할 것이라고 했는데 아시아개발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도 이와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