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등학교 졸업시헙 결과 오류 사과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6일

교육부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고등학교 졸업시험 중 수학과목 채점에 대한 오류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는 수백명의 고등학생들이 특별히 수학점수에 만족하지 못해 항의했기 때문인데 해당부처는 해당사안 조사를 위해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 740개의 시험장의 컴퓨터 데이터베이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75,059명이었던 시험통과자가 76,034명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최종결과 A를 받은 학생들은 408명, B등급은 2,222명, C등급은 6,041명 D등급은 15,180명, E 등급은 52,183명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