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멸위기 작은무수리황새 둥지, 몬돌끼리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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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 단체인 The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가 몬돌끼리 주 께오시마 지역에서 국제적으로 절멸위기종인 작은무수리황새 둥지 7개를 발견하였다. 속반토은 모니터링 팀 팀장은 해당단체가 보호구역에서 처음으로 작은무수리황새 둥지를 발견했다고 하며 절멸위기종의 둥지를 찾아 기쁘다고 했다. 그는 알이 부화하는데 2달이 걸리고 지난 8월 둥지를 처음 발견했다고 했다.

그는 해당개체가 증가하는 중인지 감소하는 중인지 모르지만 발견하여 보호를 시작했다고 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보호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에 10,000마리의 작은무수리황새가 있다고 하며 아시아에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작은무수리황새는 높이가 1미터, 날개길이는 2미터가 넘는데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기록되는 새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