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안전위한 새로운 안전수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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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는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대해 새로운 수단을 발표하였다. 정부데이터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제관광객의 수는 올해 7개월간 345만명을 달성하여 작년보다 11.1퍼센트 증가했다. 그리고 중국인 방문객들은 100만명이 넘는다. 따라서 기후와 교통수단에 같은 요소들을 모니터하여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새로운 안전수단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안전카메라와 비상연락망, 대중안전표지판을 늘리고 여행사들에게는 위험요소가 큰 지역에 관광객들을 데려가지 말라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올해 620만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0년에는 700만명, 2030년에는 140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