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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꽁에 새로운 휴가타운 조성
중국 Union Development Group (UDG)이 꼬꽁 주에 38억달러를 들여 Dara Sakor 라는 이름의 관광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상업부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12억달러를 추가로 들여 꼬꽁의 1,200헥타르 부지를 개발한다. 회사는 관광휴가타운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운을 만들어 5성급호텔, 현대적인 콘도, 상업빌딩과 리조트를 지을 것이다. 세앙타이 상업부 대변인은 프로젝트는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인데 큰 프로젝트라서 완성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Union Development Group (UDG)은 중국 부동산 개발자인 완룽그룹의 자회사인데 꼬꽁의 보툼사코와 끼리사코의 45,000헥타르의 땅을 장기임대 했다. 2008년에 99년 임대가 승인된 Dara Sakor 리조트는 카지노와 골프코스를 보틈사코 국립공원 안에 만들 계획이다. 중국기반의 개발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남해안에 급증하고 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시하누크빌은 중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부동산가격이 크게 상승하기도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