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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고위공직자 농가에서 여성의 사체 발견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0일
지난 주 수요일 한 여성의 사체를 뜨렝뜨라양 지역 비알톰 마을의 농가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다. 세이분톤 지역경찰서장은 여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대로 보이며 거의 부패되어있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솜분나릿 스바이리응 부주지사가 소유한 농가 근처 폐가 화장실에서 여성의 해골이 발견되었다. 분톤 서장은 단서나 서류가 없어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은 어렵지만 피해자는 해당 마을주민이 아니고 타살로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주변에서 나뭇잎을 찾던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