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 중국인 만육천명 거주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4일

쁘레아시하누크 주 당국이 적절한 관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당지역에 거주하거나 일하고 있는 중국인의 인구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운민 주지사는 이민경찰과 노동국에 공장과 다른 상업운영체에서 자료를 모으라고 했다. 주지사는 아직 중국인 숫자에 대한 초기보고는 받지 않았지만 요브 케마라 지방노동국 국장은 16,342명의 중국인이 워크퍼밋을 받았다고 했다. 이는 시하누크에서 사는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인이 1,516명, 태국인 448명, 말레이시아인 316명, 미얀마인 224명, 필리핀인 178명, 대만인 83명, 한국인 80명, 러시아인 67명 그리고 베트남인 63명이 일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인은 이민을 늦게 시작했지만 늘어나고 있는 범죄율의 원인으로 악평을 받고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