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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생산 분야, 긍정적 전망
몇몇 주변국들의 고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캄보디아의 고무생산량은 적절한 기후와 안정적인 가격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천연고무생산국연합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고무소비는 늘어나고 있다. 한편 천연고무에 대한 국제적인 수요는 올해 7개월간 5.2퍼센트 증가해 8.15톤을 달성했지만 세계적인 생산량은 수요에 미치지 못한 730만톤이었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격차는 계절풍으로 인한 홍수와 낮은 가격 때문이다. 또한 악화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우려도 한 몫 하였다.
폴 소파 고무총국 총 책임자는 현지고무부문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매년 생산량이 늘고 있고 가격도 안정적이라고 했다. 그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캄보디아 고무농장은 언덕지역에 있어 최근 홍수에도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었고 올해 말 까지 220,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고무생산은 2007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고 현재 440,000헥타르에서 고무가 생산되고 있으며 200,000 헥타르는 이미 수확되었다고 했다. 농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캄보디아는 84,400톤의 고무를 수출했는데 평균 가격은 톤 당 1,394달러였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