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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뢰 사상자 줄어
지난 주 캄보디아지뢰행동당국(CMAA)이 불발탄으로 인한 사상자가 3퍼센트 줄어들었다고 했다.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31명의 지뢰-불발탄으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작년 32명이었던 작년 동기간 대비 3퍼센트 줄어든 수치라고 했다. 보고서는 지뢰-불발탄으로 7명이 사망하였고 17명이 부상을 당했고 7명이 팔다리가 잘렸다고 했다. 그리고 피해자의 64퍼센트가 남성이었고 19퍼센트는 남자아이, 10퍼센트는 여성이고 7퍼센트는 여자아이였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지뢰의 피해를 많이 받은 나라인데 1998년 전쟁이 끝난 후 30년간 4-6백만개의 지뢰와 탄약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뢰와 불발탄은 19,765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44,986명이 부상을 당했다. 캄보디아지뢰행동당국은 지난 25년간 지뢰가 매선된 3,670평방미터의 토지 중 중 약 1,700평방미터에서 지뢰가 제거되었다고 했다. 프롬소팍몬콜 캄보디아지뢰행동당국 사무총장은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 나라가 잔여 폭발물들을 없애기 위해 4억6백만달러가 필요하다고 했다./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