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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건설회사에 안전 개선할 것 요구
노동부가 모든 건설현장 소유주들에게 안전수단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렝통 노동부 건강안전국 국장은 산업지도자들에게 안전에 대해 우려하였다. 그는 건설현장 소유주들이 노동자들에게 훈련코스를 열어주어 작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지식을 얻어 사고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설부문에서 직업상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이에 대해 몇 개의 초안과 규제를 만들어 사고를 줄이려한다고 했다.
시브펭 캄보디아 건설업협회 사무총장은 정부의 계획을 지지한다고 하며 현재 캄보디아 건설부문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많은 일자리가 가능한데 안전이 반드시 따라야한다고 하며 정부 주도의 훈련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달 정부는 작업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는데 위원회는 현재의 안전기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기준을 설정할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200,000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하루에 7.25달러씩 받는다. 지난 달 한 건설노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2퍼센트의 응답자가 자신이 일하는 건설현장이 안전하지 않고 부상이 흔히 발생한다고 대답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