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4번국도 일정 기간 통제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9일

4번국도가 쁘레아시하누크 주의 삼라옹다리의 홍수로 계속해서 통제되고 있다. 쁘레아시하누크 지방행정국에 따르면 홍수가 다리의 300미터까지 찼는데 운민 쁘레아 시하누크주지사는 캄퐁세이라지역의 코키지역과 삼라옹다리의 홍수로 인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주지사는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사람들을 보트로 실어 나르고 오토바이는 3번 국도를 이용하라고 했다. 운민 주지사는 도로는 홍수가 완전히 줄어들 때 까지 통제됐다고 했다. 수자원기상청은 지난 주 캄보디아가 태풍 베민카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쁘레아시하누크와 꼬공같은 해변지역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