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와 잡으려던 여성들, 차로 박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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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여성 두 명이 탑승하고 있던 차가 두 명의 남성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로 인해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은 심한 부상을 입었다. 여성들은 프놈펜 뚤뚬뽕 454번 거리에서 차량에 탑승하려던 중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와 폰을 낚아채갔다고 했다. 그녀들은 차량에 탑승해 도주 중인 범인들을 따라가다가 그들과 부딪혔다. 남자들은 병원으로 보내졌고 여자들은 파출소에서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여자들은 다치지 않았지만 한명의 남자가 사망했고 한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