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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천 명 캄보디아 송환
7월 1일부터 1,000명의 태국 내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기한 내에 서류를 구비하지 못해 포이펫국경을 통해 캄보디아에 송환되었다. 롯스사롬 지방노동국 국장은 7월전 대부분의 캄보디아 이민노동자들의 서류가 처리되었는데 더 이상 서류가 구비되지 않은 사람들과 불법체류자들이 없고 불법으로 잔류한 사람들은 태국기관에게 위임되어 적발되면 800,000리엘의 벌금이 부과되고 추방당한다고 했다.
롯스사롬 국장은 서류를 구비하지 않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노동자들은 태국정부에 의해 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명확하게 발표했다고 하며 그들이 체포되면 도울 수 없다고 했다. 피솜녹 지방경찰 인신매매반대사무소 임원은 송환되는 캄보디아인들의 수가 하루 20명에서 100명이라고 했다. 그는 이민노동자들이 태국으로 돌아가서 일할 수 있는 법적서류를 받기위해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며 노동자들이 체포되어 추방될 때도 있고 태국직원에게 접근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작년 태국정부는 모든 이민노동자들이 6월 30일 까지 법적서류를 구비해야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불법체류자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