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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지원자를 찾지 못하는 회사들
에잉페아레악 프놈펜일자리센터 국장은 올해 고용에이전시가 실업자 3,000명을 도우려 했지만 회사의 요구에 맞는 사람을 찾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고용주에게 적절한 지원자를 찾아 줄 수 없었다고 하며 지난 달 말에는 1,000개의 일자리가 있었지만 150명만이 면접까지 가는데 성공했다고 했다.
그는 지원자들이 일반적으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기량은 갖추고 있지만 계획, 팀워크, 리더십능력 같은 소프트스킬은 부족하다고 했다. 이는 국영고용에이전시의 최근 보고서를 반영하는데 보고서는 회사와 채용기관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을 가진 지원자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작년 4회 고용시장에서의 기술의 부족과 격차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서비스 부문의 77.9퍼센트의 고용주가 채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했다. 그리고 화물, 건강, 교육, 식료품, 보험, 금융 부문에서도 50퍼센트가 넘는 고용주들이 비슷한 답변을 했다고 했다.
펭테사보리나 인력회사 Phnom List 개발국장은 채용기관이 매년 수천 명의 지원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려고 하지만 많은 수가 직장을 다니기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그녀는 회사들 대부분은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직원을 원하지만 지원자들은 인내와 일을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고용주들은 그들의 환경에 적응할 지원자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불행히도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인내심과 소통기술, 팀워크가 부족하다고 했다. 올해 캄보디아 직업전망에서는 고용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부문이 기반이 된 고용시장과 커리어 기회에 대한 평가가 강조되었는데 적절한 기술만 있다면 다수의 직업들을 갖기 쉬울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