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 잉크 훔치던 교사 6개월 집행유예

기사입력 : 2018년 08월 07일

지난 주 화요일 투표소에서 투표용 잉크를 훔치려던 교사와 공범이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범행은 포산체이 지방의 트라페잉크라사잉 마을에 크라페잉크라사잉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프놈펜 지방법원은 절도죄로 기소된 범인과 공범에게 6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형법 제356조항에 따르면 절도죄는 6개월에서 3년형을 받거나 100만에서 600만리엘($250-$1,500)의 벌금을 선고받는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