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로운 옥수수 품종 씨앗 재배 된다

기사입력 : 2018년 08월 07일

4년간의 연구 끝에 캄보디아 과학자들이 첫 교배 옥수수를 만드는데 성공해 식품안전과 농업수입의 의존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종의 옥수수 씨앗은 한국국제농업프로그램(Kopia)과 협업으로 연구가 진행된 후 BNT-5666라고 이름지어졌다. 해당프로젝트는 2014년에 시작되어 싸고 생산력이 높은 품종을 만드는데 중점을 주었다. 응오브통 농업관리총국 연구원은 BNT-5666 이 태국의 품종보다 3.4퍼센트 더 많이 수확 할 수 있고 베트남 종자보다는 62퍼센트 더 수확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옥수수씨앗은 킬로그램 당 5달러이고 헥터 당 5-6톤이 생산되는데 새로운 품종은 킬로 당 3달러에 씨앗을 구매해 헥터 당 8-9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노균병에도 강해 품질이 좋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품종 씨앗을 껀달, 바탐방, 깜퐁참, 뜨봉끄멈 지역에 먼저 시험 중 이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품종이 헥터 당 60달러를 절약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현재 100개의 다른 옥수수씨앗을 주로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BNT-5666 이 농업수입에 의존성을 줄여 식품안전성을 도모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씨앗이 내년에는 농부들에 의해 재배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면서 시험을 위해 자금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300만달러가 공장과 포장시설 같은 기반시설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