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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반역죄 기소 환영
삼랑시 전 야당총재가 자신에게 주어진 반역혐의에 대해 이는 바보같고 오히려 캄보디아 토착민들에 대한 학대가 강조될 뿐이라고 했다. 이는 프놈펜지방법원이 8월13일 외국국적사람들에게 토지를 내어주려 한다는 혐의로 그를 호출 한 뒤 그가 한 말이다.
삼랑시는 훈센정부의 반역혐의로 소수자들을 괴롭혀온 캄보디아의 관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하며 커져가는 민주주의와 진보진영을 대표하고 있는 캄보디아 야당으로써 캄보디아 북동쪽에 살고 있는 많은 소수민족에게 공식적으로 합법적인 인권이 인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삼랑시는 2013년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코코서 몬테그나드재단회장과 협약을 맺었는데 삼랑시는 이것이 2007년 유엔에서 선언한 토착민들에 대한 인권에 대한 부분을 다시 만든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토착민들이 몇십년 동안 학대되어 왔고 그들의 인권은 지독하고 지속적으로 침해됐고 그들의 존재를 위협 당했다고 했다.
삼랑시는 정부가 그들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치권을 주어 보전, 문화, 환경, 정체성, 자존감을 그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삼소콩 삼랑시 변호인은 삼랑시는 법정 시스템을 믿지 않기 때문에 변호인을 원하지 않고 법적 대리인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