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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체 주 집단 발병 또 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4일
끄라체 주 스놀 지역에서 부패한 청주를 마신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난 주 목요일부터 3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반도은 스놀지역경찰서장은 지난 주 목요일 한 여성이 카사바 밭에서 일을 하다가 청주를 마셨는데 몸이 아프다가 집에서 사망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장례식에서 2명의 다른 사람이 사망하였고 57명이 통증을 호소하였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다른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도은 서장은 아무도 처음에는 첫 번 째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알지 못해 그녀의 장례식에서 그녀의 가까운 지인이 20리터의 청주를 가져왔고 그것이 두 명의 추가 피해자를 발생시켰다고 했다. 리소반 보건부 대변인은 병원에 있는 60명 중 11명은 심각한 상태인데 청주에 대한 조사결과가 완성되지 않았지만 사망자 유족들과 환자들은 그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