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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여전히 줄어들지 않아
교통법의 시행과 관련인식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국영경찰 교통공공질서총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633건의 교통사고로 930명이 사망했다. 작년 동기간에는 1,914건의 교통사고로 9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고서는 사고의 주요원인이 과속, 피로, 음주운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프놈펜, 껀달, 쁘레아 시하누크, 바탐방지방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했다. 이어차리야 도로안전기관 국장은 교통사고는 살짝 감소했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도로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하며 캄보디아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들은 걱정거리라고 했다. 그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해 장애자가 되거나 직장에도 영향을 입어 가족에게 심각한 경제적 부담이 된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인들은 교통사고로 매년 4억달러의 손해를 입어 가족이나 국가경제에 영향이 있다고 했다. 엠팃 공공질서국 부국장은 교통법교육 확대 및 실천도가 좋아지고는 있지만 교통사고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면서 몇몇 사고에서는 운전자가 고의로 교통법을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했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많은 이들의 삶을 망가뜨린다고 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