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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불상에서 사색의 바다를 더듬다 물욕을 버리고 살아가고 싶다!!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1일
* 이름도 모르는 사원을 찾아갔다.
자그마한 불상에서 마치 소박한
‘동자의 달관’을 느끼고 있다.
일상의 혼돈 속에서 나타나는
그런 상념들이 부대끼고 있다.
차분해 지자.
산다는 것도, 죽는 다는 것도
무상의 고리들이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