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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박람회 성황리 마쳐
첫 유럽 박람회가 여러 유럽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와 유럽회사들의 사업 연결성을 촉진시키며 마무리 되었다. 캄보디아나 다른 아시아지역에서 운영 중인 50개가 넘는 유럽회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그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여 유럽의 노하우에 대한 인식과 품질기준을 높이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다른 참여회사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프랑스계 캄보디아 상공회의소와 상업부와 함께 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여러 회사와 브랜드들이 넓은 범위의 산업을 아울렀는데 자동차, 은행, 관광, 가구, 교육, 수공품, 건설, 패션, 식료품 같은 다양한 분야가 참여하였다. Arnaud Darc 유럽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식에서 현지와 유럽회사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파트너쉽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유럽제품이나 브랜드, 서비스 뿐 만아니라 현지 기업들에게 잠재적 유럽 사업파트너의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파트너쉽이나 원래 있던 것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상업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유럽연합과 캄보디아의 무역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