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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선거에서 지면 물러나겠다’
지난 주 수요일 훈센 총리가 자신이 오는 7월 29일 총선에서 CPP가 지면 새로운 지도자에게 힘을 넘겨주겠다고 약속을 되풀이 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정당이 이길 수 없기에 자신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껀달 주 27,400명의 봉제노동자들과의 만남에서 훈센총리는 자신의 정당이 지면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했다.
CPP(캄보디아인민당)은 1993년 선거에서 훈신펙당에 한 번 패배한 이후 계속해서 주요 선거에서 승리해 왔다. 총리는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면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하며 그 때는 이번 임기까지만 하고 끝내겠다고 하며 더 이상 권좌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총리는 현재 여당이나 자신을 이길 정당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평화와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총리는 훈센의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콩모니카 크메르의지당 총재는 크메르의지당은 모든 사람에게 총리가 힘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이슈에 대해 걱정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기호 17번인 자신의 정당에 투표해달라고 했다.
이와 비슷하게 양세잉코마 풀뿌리민주당 후보자도 훈센총리의 약속을 환영하며 그 말을 지키기를 희망했다. 라오몽하이 정책분석가는 여당이 투표에서 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현재 여당이 혼자 선거에서 독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과 그의 당이 지는 것은 창피한 상황일 거라면서 모든 정당과 아마 선거관리위원회까지 통제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