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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 공항 보수 후 재오픈
시하누크빌 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이 보수 작업을 거친 후지난 주 새로이 문을 열었다. 보수된 터미널은 캄보디아 공항의 승객혼잡이 예상되어 관광객들이 찾는 관문인 시하누크빌 공항을 새로 보수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캄보디아 공항에 따르면 공항개조프로젝트는 80퍼센트 확장과 체크인 공간, 보딩라운지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수화물핸들링 시스템 같은 새로운 기기도 설치했다.
테잉소쳇크리스나 쁘레아시하누크 관광국 국장은 터미널 보수가 시하누크빌이 관광지로써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된 결과물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의 정책은 더 많은 관광객과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는 터미널보수가 더 낫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나 국장은 작년 200만명의 관광객 중 500,000명이 외국인이었다고 했다. 캄보디아공항에 따르면 시하누크빌 공항이 800미터에서 3.3킬로미터로 활주로를 늘려 더 많은 비행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7년에는 캄보디아 국제공항에 총 880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는데 프놈펜과 시엡립은 420만명, 시하누크빌은 338,000명을 맞이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