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력고사 준비 돌입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1일

교육부가 올해 고등학교 졸업학력고사에 500만달러 가까이 들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항초훈나룬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가 메년 480만달러를 들여 학력고사를 준비한다고 했는데 이는 31,000명의 감독관들과 시험센터과정, 기구, 경비 등으로 예산이 쓰일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높은 질의 시험을 만들기 위해서 수험생들의 사고수준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시험문제를 준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만큼 올해는 재시험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시험장 안에서 서류를 숨기거나 전자기기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11,7061명의 수험생이 전국 195개의 센터의 4,716개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된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