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사파리 공식오픈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2일

L.Y.P Group에 의해 1000만 달러 넘게 투자된 프놈펜 사파리가 4월 말 가오픈 후 공식적으로 문을 열어 훈센총리가 개장식에 참여하였다. 오크나리용팟 L.Y.P Group 회장은 이것이 프놈펜의 첫 사파리라면서 쯔로이쩡봐 박헹리우마을에 60헥터가 넘는 넓이로 만들어 졌다고 했다. 사파리는 시내에서 1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그는 프놈펜 사파리는 앙코르 스타일로 만들어져 자연숲과 함께 프놈펜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고 했다. 개장식에서 훈센총리는 새로운 성취에 감탄하며 국가개발 민간부문에 중요한 기여라고 강조했다. 프놈펜 사파리는 4개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호랑이쇼, 악어쇼, 오랑우탄 쇼, 새 쇼 가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종의 동물들과 오락거리가 마련되어 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