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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페이스북‘깨끗한 손’캠페인 그룹에 경고
지난주 화요일 경찰이 다음 달 투표를 거부하는 페이스북 깨끗한 손 캠페인에 연루된 회원들을 추려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찰은 지금은 그들을 교육시키고 활동을 계속하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킷찬다릿 국영경찰대변인은 경찰이 투표를 거부하며 활동하는 그룹을 찾을 것이라고 하며 불법행위를 바로 교육하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캠페인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다른 사람의 투표를 방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투표하지말자고 주장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했다. 국회의 선거위원회가 제정한 선거법 142조에는 투표등록을 방해하거나 혼란을 주어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이 불법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찬다릿 대변인은 투표를 그만두게하는 것이 아니라면 왜 그러한 메시지를 게시 하냐고 반문하며 선거단체 회원이 아니면 그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하며 그러한 행위는 불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활동은 삼랑시가 캄보디아사람들에게 가짜이고 합법성이 없는 선거를 거부하자고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여당은 이에 대응하여 삼랑시가 외국인들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캄보디아를 파괴하려 한다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삼촌티아미 캄보디아 자유공정선거를 위한 중립 위원회 행정국장은 당국이 사람들을 먼저 교육시키는 것에 지지를 나타내며 페이스북사용자를 대상으로 법적조치를 취하기 전 좋은 행동이라고 했다. 그러나 페이스북 메시지와 사진에 대해서는 그들이 단지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라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두둔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