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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티버스 카드 생겼다
프놈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프놈펜버스자치교통당국과 윙 특수은행의 도움으로 이제 전자식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시티버스 카드가 만들어 졌는데 이는 8개 노선에서 전자식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안소킴 프놈펜버스교통자치당국 국장은 카트의 개시를 위한 행사에서 버스노선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으로 이용객들이 요금을 쉽게 지불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며 지금 매일 20,000명에서 21,000명의 승객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시티버스카드로 인해 요금지불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조조마로로스 윙 회장은 새로운 카드가 시민들과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주고 무현금사회에 순조롭게 다가갔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새로운 부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며 시티버스카드는 프놈펜 대중교통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카드는 그린카드와 블루카드 두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각 1달러이고 그린카드는 일반 승객들이 이용하며 버스정류장에서 충전할 수 있고 블루카드는 학생들과 노인, 승려, 공장노동자, 장애인, 1미터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한 번 충전하면 무료로 180번을 탈 수 있다. 현재 프놈펜에는 8개의 노선과 155대의 버스가 운영 중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