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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총선 지원 중단요구 시위 벌어져
1,000명이 넘는 도쿄 내 캄보디아인들이 지난 주 일요일 일본정부의 캄보디아 총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고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자들은 일본정부에 7월 29일 총선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공표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캄보디아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요구가 투표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해당 시위는 뉴욕 유엔본부에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500명의 캄보디아인들이 일본정부의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와 동시에 일어났다.
하이반나 시위지도자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잃은 선거에 대한 일본정부의 지원을 중단할 것에 대한 집회를 진행했다고 하며 청원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달 외교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주 일요일 헹부타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일본정부의 지원은 충실한 원조이기 때문에 소규모 집단에 의해 선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이 독립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든지 발생하는 정치적인 선동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시위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속어이산 여당 대변인은 캄보디아가 무슨 일이 일어나도 걱정이 없다면서 그들의 행동은 영향이 없고 국민들은 투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