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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에 1일 5,000톤 규모 시멘트 공장 건립 예정
Conch International Holding (HK) Limited와 Battambang KT Cement 간 합작회사인 Battambang Conch Cement Company가 바탐방에 1일 5,0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2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멘트 공장 출범식을 거행했다. 라타낙군 316헥타르 부지에 건설될 공장 출범식에는 훈센 총리가 참석했으며, 공장 건설에는 약 1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업체 CEO인 Vinh Hour는 해당 공장과 이미 캄보디아 내 가동 중인 다른 공장들의 국내 공급을 통해 시장 수요가 충족될 것이며, 품질과 가격 면에서 수입 시멘트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멘트 가격이 톤당 90달러이지만 국내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톤당 가격이 75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현재 캄보디아 내 가동 중인 시멘트 공장은 4곳이며,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들의 연간 생산량 합계가 약 700만 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내에 허가받은 시멘트 공장은 Battambang Conch Cement Company를 비롯해 모두 6개이다./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