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들, 기술발전 알아야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9일

캄보디아가 기술발전과 디지털화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에 맞추어 사업들도 변화를 모색하여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디지털변화 워크샵에서 트램이브텍 우정통신부 장관은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시간이 왔고 기술을 쌓아 사회기반시설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장관은 지난 몇 십년간 정보통신기술의 폭발이 세계적으로 경제를 변화시켰다고 하며 경제성장으로 천연자원보다 정보에 더 치중하게 되고 정보통신기술이 경제활동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우정통신국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말에는 캄보디아인구의 30퍼센트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도시에 광대역을 100퍼센트 보급하고 농촌에는 70퍼센트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인터넷 보급률을 80퍼센트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