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8 days ago
홍수로 인해 2,300헥터 논 피해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반띠어이미은쩨이의 몽쿨보레이 당국이 2,300헥터가 넘는 논이 홍수로 인해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비가 또 온다면 2,200헥터의 논도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롯 데시낭 몬쿨보레이 지역 주지사는 홍수가 일주일 간 북서쪽에 위치한 보벨과 마라이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월요일 2,300헥터가 넘는 논이 완전히 망가졌고 비가 계속 온다면 2,200헥터의 논이 추가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봉쿨보레이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48,565헥터의 논이 올해 우기 초에 수확되었지만 홍수로 인해 앞에서 언급한 4곳의 총 2,534헥터가 영향을 입었다고 했다.
소운보버 반띠어이미은쩨이 주지사는 농업과 수자원국의 전문가들에게 논에 고인 물을 배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촉구했다. 그는 수문을 열어 물이 논에서 흘러가도록 해 농부들이 벼를 구해낼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께오비 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부가 해당 지역사회에 2,000톤의 벼씨를 피해자들에게 배급해 주도록 준비하라고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