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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북부지역서 낙뢰로 4명 사망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반띠어이미은쩨이와 오다미은쩨이에서 12명이 번개를 맞아 4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께오비 재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낙뢰사고로 38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6마리의 소가 죽었고 11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낙뢰사고는 주로 쁘레이뷍, 뽀삿,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깜퐁톰, 꼬꽁, 끄라체 지방에서 일어나는데 대부분 오후나 저녁에 농부들이 논을 갈고 모내기를 하고 소를 돌보느라 바쁠 때 일어났다고 했다. 그는 농부들이 일을 하느라 낙뢰사고의 위험에 대한 충고를 잘 따르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