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8 days ago
노조연맹, 소카 총재 석방 요청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캄보디아노동조합연맹이 정부에게 미국과 음모를 꾸몄다는 명목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전 야당 소카 총재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롱춘 캄보디아조합연맹 회장은 소카총재가 체포된 후 국제사회는 정부가 인권과 민주주의를 회복하여 7월 29일 있을 총선이 자유롭고 공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급하게 소카총재에게 반역죄를 씌웠지만 그에 대한 증거는 없다고 했다. 소카총재는 지난 9월 3일 한 비디오에서 미국이 1993년부터 유지된 캄보디아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도움을 주어왔다고 발언 한 뒤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