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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로 인해 메콩강 위협
340만명이 삶을 의지했던 3개의 메콩강 지류가 65개의 댐건설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 두 개의 국제자연보호단체가 캄보디아 국영메콩위원회와 함께 라오스와 베트남으로 뻗어있는 세산, 스레폭, 세콩 유역을 조사한 결과 생태계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340만명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매년 보전과 복구를 위한 1000만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지만 그것은 제한적이다.
보고서는 댐 건설이 해당지역의 시기별 유수, 유사운반, 물고기 이동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고 했다. 닉소우터 아시아태평양 담수조사 매니저는 65개 댐이 세산, 스레폭, 세콩 유역에 지어져 전기를 생산하는데 그중 59개가 베트남에 5개가 라오스에 그리고 2개가 캄보디아에지어진다고 했다. 그는 댐이 물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유사운반을 야기 시킨다고 했다. 그러나 수질오염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는 없다고 했다. 조사에 참여했던 제이크브루너 책임자도 생태계의 변화가 최근 갑자기 일어났는데 댐에 의한 모래와 물고기에 대한 문제가 20년이나 30년 전에는 심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해당지역에 대한 감시의 중요성이 불과 5년 전 대두되었다고 했다. 그는 보전사업을 위해 매년 1000만달러가 필요한데 그 중 절반은 3개국-주로 베트남-에서 조달되고 나머지는 환경보호단체가 부담한다고 했다. 테나붓 캄보디아국영메콩위원회 단체장은 국경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