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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어린이들 위한 교육 개선필요
장애 어린이들 위한 교육 개선필요는 것으로 나타났다. NGO교육파트너쉽과 열린기관이 발표한 캄보디아 장애우아이들의 초등교육 접근성에 관한 조사에는 250명의 장애우 학생들과 400명의 초등교사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는데 참여자들은 쁘라이뷍, 끄라체, 캄폿, 바탐방, 프놈펜에서 모집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250명의 장애학생 중 17퍼센트가 완전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데 교육부에 따르면 그런 아이들은 점자, 수화 같은 특별교육을 먼저 받고 정규과정에서 수업을 받는다. 그러나 참가자 중 22퍼센트만이 특수학교나 통합교실에 등록했고 나머지 중 절반은 학교에서 나왔고 절반은 정규과정에 등록했다.
참가자 중 83퍼센트는 바로 정규학교에 다닐 수 있지만 그 중 72퍼센트가 등록하여 학교에 다니고 있고 14퍼센트는 등록 해본적이 없고 14퍼센트는 그만두었다. 퐁킴초호이 열린기관의 조사자문위원은 이러한 사실들이 장애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중증장애, 정신지체들에게 정규과정은 높은 장벽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는 아이들이 특수교육을 요구받지만 부족한 특수교육시설에 대한 접근성 특히 농촌지역에서의 접근성과 부족한 특수교육교사가 주요 장벽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장애아이들의 자퇴율이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데 14퍼센트의 장애아이들은 등록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질 좋은 교육을 위한 자료의 부족과 관련교육을 위해 훈련된 교사가 부족하다는 것도 지적하였다. 캄푸티 교육부 초등교육국 부국장은 해당국이 장애우들의 어려움에 대한 보고서에 동의한다고 하며
해당부처가 해당아이들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여 보청기나 안경, 휠체어를 제공하여 다른 아이들 같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펜타비 특수교육국 부국장은 해당부처가 장애아이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만들기 원치 않는데 다른 사회 환경에서 배우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장애아이들을 다른 학교에 보내는 것은 그들을 비장애인아이들의 사회환경에서 격리시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