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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노동자들 항의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지난 주 토요일 수백명의 프놈펜 러시께오의 한 봉제공장 노동자들이 파산을 이유로 퇴직금의 지급을 피하고 있는 공장주를 대상으로 5번 국도를 막으며 시위를 벌였다. 한 공장 노동자는 동료와 함께 시위에 참여하였는데 미불된 임금을 주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공장주는 노동자들에게 파산 때문에 퇴직금을 지불할 수 없다는 서류에 지장을 찍으라고 했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만일 인정하면 160달러 밖에 못 받는데 퇴직금과 다른 수당들은 어떻게 되는 거냐며 아직 그것들을 받지 못했다고 반문했다. 다른 노동자는 노동자들이 트럭이 기계들을 옮기는 것을 보았다면서 다른 곳에 새로운 영업지를 만든 것 같다고 했다. 노동부 시위조정위원회는 노동부가 양 축의 대표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며 시위로 주요도로를 막지 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