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종교 차이가 국가개발에 방해되지 않아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6일

꼬삣에서 열린 3,000명의 기독교인과의 저녁식사에서 훈센총리는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이 나라의 화합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것은 캄보디아 내에 있는 크리스천들과의 3번째 모임이다. 훈센총리는 캄보디아의 주요 3가지 종교인 불교, 이슬람, 기독교의 화합이 자랑스럽다며 종교적인 공격이나 갈등이 없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캄보디아정부가 언제나 모든 종교에게 기회를 지공하고 지지하여 종교화합에 관한 명확한 정책을 설정했다고 했다. 문화종교부에 따르면 카톨릭은 12,900명이고 기독교는 83,086명이 믿고 있는데 기독교는 1923년에 캄보디아에 들어왔다. 한편 캄보디아는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국민의 95퍼센트인 1500만명이 불교신자이고 기독교인은 캄보디아 인구중 0.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