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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운동가 페이스북 게시글로 심문받아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6일
사오오삽피아 전(前) 야당 운동가가 페이스북에 올린 시(詩)를 이용해 훈센총리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현지 지역 지역이장으로부터 심문을 받았다. 그녀는 한 줄에 시를 올렸는데 썩은 나무와 땅과 숲을 파는 도둑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훈센총리를 연상시켰다.
그러나 그녀는 심문에서 이것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폭력이라고 하며 아무도 모욕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그녀는 이제 총리를 모욕하지 않겠다고 동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정부는 정치적 게시물을 대상으로 압력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