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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과 두 지역 고등학교에 공용와이파이 설치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6일
지난 주 프놈펜의 지정된 공원과 깜퐁츠낭과 캄퐁스프의 학교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속파욧 우정통신부 차관은 한국정부가 400,000 달러를 지원하여 훈센공원과 왕궁공원에 와이파이를 설치하였는데 추후에 왓프놈과 국회 앞 공원, 왓바톰 공원과 다른 지방에서도 와이파이를 설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초당 1,000 메가비트 스피드를 가지는 기가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국이 캄보디아의 ICT부문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50,000명이 동시에 해당지역에서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낙영 한국대사는 해당 프로젝트가 최신기술로 캄보디아에 캄보디아와 한국 전기통신의 협력을 가져왔다고 했다. 한편 캄퐁츠낭의 훈센캄퐁렝 고등학교와 훈센툴크포스고등학교 그리고 캄퐁스프의 이바스롱 고등학교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