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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박쥐 보호 필요
캄보디아 동굴에 대해 연구원들이 조사해 본 결과 개체수 감소세가 회복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져 박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제기되었다. 연구원들은 캄폿 주에 위치한 카르스트 석회암 동굴인 프놈친곡 동굴에서 조사를 진행하여 검토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원들은 23개월간 두 종류의 박쥐에 대한 생식주기를 조사하고 평가하였다. 그 결과 공교롭게도 박쥐 출생이 가장 많은 시기가 사람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크메르 설 연휴기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원들은 역사적으로 박쥐 개체수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방문객들 박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평가할 수 없지만 박쥐가 보호되어야한다는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제되지 않은 사람의 방해가 동굴 안에 있는 박쥐의 수를 감소시킨다는 관광에 의한 해로움을 설명하는 다양한 연구가 있다고 했다. 켄 세레이롯타 야생동물사회보호 단체 지부장은 인간의 직접적인 방해는 박쥐 개체수의 증가를 초래하지만 다른 요인들도 있다고 했다. 연구원들에 의한 보고서는 지속적인 캄보디아의 동굴관리를 위해 방해를 줄이기 위한 책임감 있는 관리가 요구되는데 박쥐의 생식기간이나 수유시기 같은 특정시기에는 소규모 그룹만 받고 시간제한을 하는 등의 조취가 필요하다고 했다.#